오며가며 지나다 궁금했던 정관 짚불맥주! 날씨도 제법 더워지고 생맥주가 땡기는 봄날씨가 되어 정관 짚불맥주로 향했습니다. 짚불맥주 가게 앞에 안주들 적힌 배너가 있었는데요, 맛있는 안주 종류가 많아보여서 방문 전부터 기대가 되어 가자가자,를 연발했지만 생맥주의 계절은 아무래도 봄부터라서요. 추운 겨울이 지난 뒤에야 방문했네요. 짚불맥주의 대표맥주는 짚맥 이라고 적힌 생맥주 같았어요. 메뉴판 첫장만 찍어보았습니다 :) 꼬치류도 많았고, 있을 건 다 있는 메뉴들 정관 짚불맥주 안주 메뉴들 가격이 착한 편이라 두 개 주문해도 부담이 없어 보였어요. 앗 한장 더 찍었었네요. 우리는 짚불맥주의 대표맥주 같아보이는(가장 위에 적혀있으니까요) 짚맥 500cc 한잔과 유행일때 궁금하지 않았지만 그냥 있길래 시켜본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