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얼음병맥주를 맛볼수 있는 정관 맥주집 정관 타코야만

햅뻔 2024. 3. 2. 18:09

파묘를 봤어요. 재밌는 영화로 좋아진 기분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맥주를 마시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간단한 정관 맥주집으로 정관에 있는 탸코야만에 들렀습니다. 타코야만은 탸코야끼로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맥주집입니다. 이 맥주집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살얼음병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이자까야 분위기 나는 정관 타코야만.

 

 

오리지널 소스 순한 매콤 섞어서 18알을 주문했습니다.

 

 

맥주는 살얼음병맥주(얼음같은 맥주 좋아하는 분들 필수선택) 생맥을 좋아하는 저는 테라 생맥

 

 

 

 

 

옛날 노래 메들리가 울려퍼지는 매장

(좋다구용ㅎ)

 

 

과자는 셀프

 

병맥이 메인인 가게라고 할 수 있을만큼 병맥주가 살얼음이 제대로 입니다

살얼음 병맥주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마아아아악 흔들어서 따라주시고 가세요.

 

 

그렇지만 취존

저는 생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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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혼자 주문받으시고 병맥주 따주시고, 타코야끼 만드시고 떡볶이 만드셔서 걱정스러웠지만 별로 밀리는 것 없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타코야끼는 한 이십분 걸린다고 해서, 떡볶이를 먼저 주문했지요.

 

쌀똑 떡볶이를 함께 하시고 계셔서

안에서 떡볶이도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주문한 치즈떡볶이 1인분 (5,000)

 

치즈가 이렇다할 그게 없어서 국물떢볶이로 주문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맛은 치킨집 사이드 메뉴 같은 그 국물떡볶이예요!

 

 

 

떡볶이로 맥주 반 잔 정도 먹다보니 드디어 나온 타코야끼

 

 

타코야끼 익힘이 아주 좋습니다.

깔끔하게 맥주 한 잔 하고 뭔가 좀 부족해서 소주 일병 나눠먹고 나왔어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정관 맥주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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