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 고깃집 정말 많은데요, 가게가 새로 생겨서 보면 고깃집이고 또 고깃집이고 한답니다. "정관은 나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동네인가봐~"라는 생각을 하며 정관 거리를 산책하곤 해요. 정관에는 무한리필 고깃집 명륜진사갈비도 있는데요, 다른 무한리필집은 몇군데 생겼다 없어졌다 하던데 명륜진사갈비는 늘 사람이 제법 있어요.
정관 명륜진사갈비
오픈 11:30 클로즈 22:00
가게 앞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요~
술 한잔 할거면
편안하게 차는 집에 두고 오는게~
정관 명륜진사갈비 내부입니다.
가게 엄청나게 넓어요~
외관이 좀 크다 했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은듯~~
단체도 문제 없겠네요
갈빗집인데
무한리필이라고 가스불이면 어쩌나~했는데
좋은 숯이 나오네요
갈비는 숯에 구워먹어야 제맛이죠~
셀프바
숯만 세팅해 주시고
바에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 떠다 먹는 시스템이예요
셀프바에 파절이 양파절임 마늘 쌈장 등 기본 재료 외에도
잡채 떡볶이 같은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어요
고기에 집중하려고 조금씩만 떠다 먹었네요,
밥과 음료도 셀프~
깔끔하게 세팅완료!
고기 먹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ㅎ
미트바
고기는 한쪽에 바 형태로 되어있어요
바 에서 원하는 만큼 담아다가 자리에서 구워먹으면 된다는
명륜진사갈비는 무한리필 갈빗집이지만
갈비 외에도 많은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있어요
삼겹살, 목살은 기본이구요.
등갈비나 페퍼 스테이크도 있어요.
간판은 갈빗집이지만
일단 갈비부터 먹을 수 있나요
생고기 먹고 시작할게요 ㅎ
약간 분홍색 도는 익힘으로
맛있게 구워먹었어요
사실 짝꿍 스탈이고
저는 개별로 한두개씩 불판에 올려 조금 더 구워먹었답니다.
갈비 한 번 먹으면 생고기는 맛없게 느껴질 것 같아서
갈비 먹기 전에
궁금했던 페퍼스테이크도 한 개 구워먹었어요
벌써부터 배불러오는 느낌
갈비 먹기도 전인데 말이죠~
오늘은 술 없이 고기만 먹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막상 고기만 먹으니~
섭섭해서
좋은데이 한 병 둘이서 노나 먹었어요~
드디어 갈비 타임
뷔페가면 왜 평소보다 더 적게 먹는 소식가가 되는건지 ㅎ
청개구리 라서 일까요?
명륜진사갈비 이용시간
명륜 진사갈비는 무한리필 가게라서
이용시간 제한이 있어요~
정관 명륜진사갈비 이용시간은
평일 120분 주말공휴일 100분이예요~
저희는 평일에 갔는데 두 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정관점의 경우
시간을 재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명목상인것 같긴 한데요
주말에는 안가봐서 모르겠군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온 무한리필 갈빗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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