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다녀온

강원도여행 영월 별마로 천문대

햅뻔 2020. 12. 5. 23:56

강원도 여행 코스 짜기 중 영월에서의 메인은

별마로 천문대로 정했어요!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그런느낌으로 ㅎㅎ

 

필수))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자리가 없어요,ㅠㅠ

 

 

운전 올라가는 산길이 엄청 꼬불꼬불해요,

천문대 특성상 밤에 별을 보기에,

야간운전이기도 해서 꼭 조심해야해요, 

 

무심코 보면 일방통행 같지만(저도 첨엔 일방통행인줄 안...)

내려오는 길도 그 길이라

일방통행이 아니랍니다~!

갑자기 차가 내려 와요 ㅎㅎㅎ조심히 서행운전!

 

 

 

 

어쨌든 제시간에 도착! 

도착하고 야경먼저 구경했는데 야경은 정말 멋진바람에

또. 사진이 없네요, 감탄하며 눈으로만 봤어요...^^

 

 

표에 확인 펀칭하는 것도,

별로 펀칭을 해주시네요 귀염 ㅎㅎ

 

 

 

 

구경하고도, 15분 정도 시간이 남길래 안에 카페로 gogo

 

 

 

친절하십니당

평소 아메리카노 밖에 안먹지만

이날만큼은 달달구리 핫초코를 먹었어요 :D

 

 

마쉬멜로우가 동동.^^ 달달한 핫초코

띄우는걸 미리 물어봐주신답니당.

 

 

 

 

 

 

 

 

 

먼저 설명부터 시작하고, 관측이 시작되요

 

 

여기서 부턴 촬영 금지입니다.^^ 

 

별에대한 설명들을 듣고,

 

관측실에서

화성과 토성을 봤는데, 정말 만화같이 귀엽구요,

 

안에 별들이 부서지는 건 아름답더라구요,

현재 보고 있는 별의 빛이 지금 현재 빛나는게 아니라

몇십년 전 빛났던 빛이라고 하니,

 

신기하면서도 아름답고,

무언가 알수없는 감동같은게 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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