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여행 바닷가앞 코난 포차

2020년도의 몰빵 휴가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여행 일정 중 속초가 가장 첫날이었어요!

 

숙소에 짐만 풀고 바~~로

방문목적이었던, 속초포차거리로 고고

 

 

원래는 말자네를 가려고 했는데, 야외 자리가 꽉 찼더라구요,

10분 정도 서성이며, 기다리다,

다른 집들을 둘러보다 괜찮아보이는 코난 포차로 향했어요

 

 

 

강원도에 왔으니 강원도술을 먹어야지! 하며 추천을 받았는데, 

동해가 있긴한데 청하같다고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래도 동해로 받았지만,

네, 맞아요, 청하같았어요, 청하 안좋아합니다,

근데 먹다보니 괜춘

동해 한병 더~!

 

 

모듬해산물 때깔이 좋아요,

맛있어요, 나온거 다 먹었어요,(양이 작아서 당연했던걸까요??)

신선하기도 했구요,

가격은 좀 나가요, 4만원.

유명해지는 바람에 모든 가게가 다 올랐다구 하더라구요,

사실 좀 비싼가격,

 

 

 

 

다음 메뉴로는 가리비를 시켰는데,, 넘나 짠것.

정말, 넘나넘나 넘넘넘넘 짰어요,ㅠ

이거 빼고는 다 좋은!

가리비 말고 딴거 시키세요 ㅎㅎ 가리비 실패

 

 

모듬 해산물을 시키신다면,

포차거리의 어떤 가게든 다 신선하고 가격이 좀 있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풍경과 함께 먹는거다 보니 그렇겠죠?

 

 

 

저는 너무 늦게 도착해서 밤이어가지구, 안보여서 아쉬웠지만!

바다가 보이는 뷰라서

해지기 전에 가면 더 낭만적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