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정관 걷기대회 : 기장군민 걷기대회

햅뻔 2023. 10. 27. 16:34

정관에서는 한번씩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한번씩 정관 행사에는 가수가 오는 경우도 많다. 이날은 정관에서 진행하는 걷기대회인 기장군민 걷기대회가 있었는데 저녁행사에 이찬원이 방문해서인지, 이른 오전부터 이찬원 팬클럽 사람들이 자리잡고 앉아있었는데 팬클럽후드티 색깔이 예뻤다 ㅎ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많았는데 팬클럽끼리 모여앉아서 즐겁고 재밌어보였다.

어쨌든 이찬원 팬클럽 후드티 색상이 인디 핑크 였는데 탐나는 색상의 후드티였다.

정관 걷기대회에서 후드티 색상으로 가는 의식의 흐름

 

짝꿍과 내가 받은 기장 군민 걷기대회 경품권

 

 

별생각 없이 코옆에서 걷기대회를 한다고 해서갔는데

걷기대회 경품권을 받아서

받은 이후 왠지 기대를 했었는데

(前 마트 경품 1등 경험)

저번 일등 이후에 도통 이런건 걸리지 않는다

옆자리 꼬마애가

노트북을 받았는데 부러웠다 TOT

 

 

 

 

거창한건 아니고

왕복 6km 정도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걷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였으니

사고가 나면 안되니

진행자가 조심조심 가라고 안내를 많이 했다

맞다.

안전이 최고다.

 

 

 

정관은 하천을 따라

길이 잘 되어있어서

걷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다

 

다만 정관 공영으로 운영된다고 알고있는

타반나 자전거

수리를 좀 했으면!! 

예전에 비해 잘 안나간다,, 타반나 자전거가.. 

가격은 싸지만 어쨌든 육개월치 결제해놨는데

꽝자전거를 만난 후 잘 안타러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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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걷기대회 경품으로 자전거도 주던데

건조겸용 세탁기도-ㅇ-

동네 잔치 치고는

나름 경품이 빠방해보였다

받은 이들.. 부러웡

 

정관 시장에서 후다닥 가서 사온

찹쌀도너츠를

먹으며

경품추첨을 기다렸으나

꽝~~

 

다음기회에

 

날씨좋은날

즐겁게 다녀온 정관 걷기대회였다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구경도 하고

이찬원팬클럽 후드티 구경도 하고

 

소소한 즐거움(!)

 

언젠가~

해운대 같은 곳에서 하는

마라톤 걷기대회같은것도 나가고싶다

체력은 안되지만

완주를 목표로

아주 천천히 걸어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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