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내가 만드는 꿈의 마을 town ship 타운쉽 재밌는 농장게임 소개

햅뻔 2023. 9. 3. 14:59

최근에 빠진 재밌는 농장게임 소개하려구요 ㅎㅎ

town ship 타운쉽 꿈의 마을 입니다 :)

마을 꾸미는 것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고 (땅은 넓혀야 하지만)

소품 등 게임 디자인이 넘 아기자기해서 완전 취향저격 농장게임이예요.

레벨이 올라가며 짓는 공장이나 건물 하나하나 디자인이 귀엽고 그리고 특색있는 주민들, 나만의 마을까지

아직 땅이 좁아서인지 제가 감각이 부족해서인지 사실 제마을은 아직 이쁘지는 않지만

꾸미다 보면 시간 순삭인 농장게임 타운쉽... 

주말내내 타운쉽 이 농장게임만 하고 있었네요 ㅎㅎ..

어깨와 팔은 좀 아프지만 즐겁습니다.

19레벨에 찍은 스샷인데

현재는 레벨 33.. 이거보다는 예뻐졌습니당

타운쉽 33level

내친김에 다시 찍은 현재렙 스샷..

이쁜가요?;;

사실 '어니'라는 관리자 마을에 구경하러 들어가면 겁나 이뿌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추천에 뜨거나 협동(가벼운 느낌의 길드같은 개념)원들 등

모르는 사람들 마을 구경하는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해요.

동생과 함께 하고 있는데 서로 도와주는 재미도 있고

협동원들과도 서로 도와주고 ㅎㅎ

 

경험치가 쏠쏠한 과제들

갖가지 공장 돌리고 목장 먹이주고 밭에서 수확하고 땅 확장하고 마을 꾸미고 주택지어서 인구 늘리고 건물짓고 납품하고 비행기 띄우고 헬리콥터로 주문 보내고 섬에 배 보내고 광석캐고 기차보내고 

거기다 동물원 먹이까지 주다가 우리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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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래벨이 할게 이리 많은데

앞으로는 더 많겠죠?

나름 시간 엄청 잡아먹는 게임인데 반대로 또 바쁠때는 잠시 있다가 나중에 켜도 되는 게임이라

부담이 없어 좋더라구요

 

제가 아직 개방못한 땅들ㅎㅎ

(하나씩 다 정복해주지)

공공건물도 다 짓는게 아니라 선택해서 짓는거라

모든 사람들의 마을 모양이 같을래야 같을수가 없겠더라구요 ㅎ

사실 첨엔 나오는거 다 짓다가 이게 아니구나 하고 선택해서 짓기 시작함..

타운쉽 집 디자인 넘 귀엽지 않나요

예~~~~전에 농장게임 한적 있었는데 양키우고,,

오랜만에 해서인지 재밌네요.

 

누르면 캐릭터가 인사해서 넘 귀여워요. ㅎㅎ캐릭터들이 나와서 산책하고 걸어다니는데 반응이 다 달라요.

차도 누르면 빵 합니다.

 

그리고 타운쉽 농장 아저씨 일 넘나리 열심히 하심..

 

밭 한군데 마다 농장아조씨 한분씩..

완전 커엽

 

 

레벨 25 되면 동물원도 열려요.

동물 카드 모으면 동물 하나씩 데리고 와서 널짜주는데

커엽 그 잡채

 

 

지금은 비과금이지만 아직 재밌는데 곳간이 터져 나갈것 같아서

다음시즌 황금티켓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

재밌는 농장게임 타운쉽 소개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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