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정관 점심메뉴 가성비, 맛 좋은 정관 남포수제비

반응형

정관에 수제비집 남포수제비를 다녀왔다. 약간 쌀쌀한날 점심메뉴로 좋은 따뜻한 수제비. 이날도 비가 살짝 와서 평소보다 약간 쌀쌀한 가을날이었다. 정관에서 점심메뉴를 많이 먹게되는데 정관 남포수제비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김에 바깥 풍경도 볼겸 남포수제비 창가 자리에 앉았다.

 

정관 남포수제비를 가던 날은

가을 단풍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바깥 풍경이 참 예쁜 날이었다.

 

 

 

도로가 참 예쁘지 않은가?!

주차는 가게앞 길가에 했다.

 

 

 

입구에도 비닐이 쳐져 있는 테라스라서

야외 풍경을 보면서

수제비를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았다.

 

 

나름 운치 있는 정관 남포수제비 테라스자리

비닐천막자리라고 해야하나

테라스라고 하기엔 그 지붕이 있어서

어쨌든 바깥쪽에 따로 비닐로 분리되어 있는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자리!

 

 

물을 가져와서

기다렸다~

정관 남포수제비는 수제비 1그릇이 5천원이라서

가성비도 좋은 정관 점심메뉴 추천집이라고 할수있다.

 

나는 일반 수제비

저번에도 일반 수제비를 시켰던것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왔으니

다시 기본으로

일반 수제비

다음번에 갈때는 꼭 땡초수제비를 먹어봐야지

 

반응형

 

이래놓고 또 기본메뉴를 주문할지 모른다

보통 오리지널 맛의 메뉴를 선호해서

 

김가루와 깨 고명이 올려진

수제비 비주얼 반칙 :)

 

짝꿍은 들깨수제비를 주문했다.

나는 들깨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맛을 잘 모르지만

들깨맛이 아주 진한건 아닌데

그래서 더 잘 넘어가고 맛있다고 한다.

 

 

반죽이 아주 얇은 기계식수제비다

 

 

주방입구에서 잠시 가져온

다대기

간장이 아니라 고춧가루 베이스로

빨간다대기이다.

 

 

다대기는 주방입구에 따로 비치되어 있어 가져와서 넣어먹으면 된다.

계란과 멸치국물의 조화가 맛있어서

반 정도는 그냥 먹었고

중간에 다대기를 풀어먹었다.

 

 

 

 

양이 꽤 많은데

수제비가 아주 얇은 수제비라

계속계속 넘어가니 과식할판

나도 많이 먹었고

 

짝꿍은 완!

얇은 기계식 수제비가 생각날때 들르면 좋은 정관 수제비집 남포 수제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