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충무김밥집 엄청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서
한참을 고르다 방문한 뚱보할매김밥집
리뷰도 참고하고 포스팅 블로그 글들 카페 글들 음식 사진 생김새 등등 다 참조해서
겨우겨우 고른 통영 충무김밥 맛집입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방문한 통영에
한끼로 마지막인 충무김밥
또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맛있는거 먹고 싶잖아요!?
물론 집앞에도 충무김밥은 팔지만
(산지니깐요 ㅎㅎ)
통영 뚱보할매
📍 위치: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
🕒 영업시간: 06:00~22:00
🚗 가게 앞 갓길주차(혼잡)
통영 뚱보할매김밥집
저희가 방문한 날짜는 월요일이라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자 마자 거의 바로 나옵니다!
김밥에 밥 넣어 돌돌말고
깍두기(석박지)에 오뎅, 오징어 볶음 먹을 뿐인데
왜리 땡기는 것인지
그죠?
충무김밥은 좀 비싸다 하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 국수도 8천원하는데..
통영의 물가는 다른 곳이 급격하게 물가가 올라서인지
오히려 덜 오른것 같아 가성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통영에 한집건너 한집일정도로
즐비한 충무김밥 가게들
김밥 8개 주는 것은 다 똑같고
가격은
1인분에 6천원에서 7천원 하더라구요
뚱보할매김밥집은 1인분에
6,500원이었어요
뚱보할매김밥집에서 맛본
충무김밥은
밥에 간이 안되어있고
김이 참 맛있어서
은근히 땡기는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어묵도 덜 달고 고추장맛이 좀더 나는 듯했는데
두개째부터 더 맛있는..
또 생각날 것 같은 맛
오히려 석박지가 평범했구요 평범해도 맛났어요
비밀은
아 이대로 통영 떠나기 너무 아쉬워서
다른 곳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옆집에서 충무김밥 포장했어요..
저녁까지 내돈내산 충무김밥 먹었네요 ㅎ
저녁에 먹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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