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올 한해 재밌게 읽은 책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사실 티스토리 마지막 주제는 글을 쓰는 이유를 쓰는 거였는데,좋아하긴 좋아하지만 이유에 대해 늘어놓을 수 있을 만큼 거창한 이유가 없다.그래서 조금 바꿔서내 글 말고 '남의 글'에 초점을 맞춰서 쓰는 게 낫겠다.올 한 해 재밌게 읽은 책은 많고 또 많으니까.다만 올 한해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은 책이라 꼭 올해 나온 신간이거나, 올해 핫했던 책이 아닐 수 있다는 점.올 한해 읽은 책 中내게 좋은 느낌을 준 책들 퀸의 대각선 - 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나르 베르베르 신간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기뻤다. 행복해하며 읽은 책이다. 나의 돈키호테 - 김호연밀리의서재에는 재미있는 책들이 많다. 불편한 편의점도 1,2권 모두 재밌게 봤다. 다른 작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