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거리는 해변가에 카페가 즐비하게 위치해있어요. 유동인구도 많아서인지 해변가에는 모터보트도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강릉 카페거리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고,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쁜 곳이라 강릉 여행하면 꼭 들러야 되는 곳 같아요.
강릉 카페거리의 카페들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테라스 오션뷰가 환상적인것 같아요
부산의 송정 같은 느낌이 나는 강릉 카페거리 ㅎ
바다를 조금 구경하고, 카페들을 보다가 외관이 가장 제 취향에 예뻐보이는 산토리니로 들어갔어요,
카페거리에서 선택한 산토리니 카페에서 주문한 건 마카롱과 악마의초코케이크 그리고 커피 두 잔.
한겨울, 얼어죽어도 아아
한여름, 쪄죽어도 따아
정말 다른 커피 취향 ^^
디저트는 별로구요,(초코케이크가 맛별로기 쉽지않은데^^;;;)
커피는 맛있구요, 뷰가 저엉말 예뻐요. 뷰가 전부 다 한 카페입니다. 디저트까지 맛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오션뷰 그것만으로도 좋긴 좋았어요.
테라스 가까운곳 자리 풀이라서, 테라스쪽의 가장 구석탱이에 앉았는데도
예쁜 사진이 나오네요!
커피를 마시고 나와, 해변가 산책!
예쁜 풍경은 늘 옳아요,
확 트여 있어서, 마음도 확트이고, 시원해져요~
모터 보트 체험이 있길래....ㅎㅎ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타봤습니다.
소리엄청지름..
바다 색깔이 어쩜 저리 이쁠까요 ㅎㅎ
좋은 기억으로 남은 강릉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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