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 십원빵 파는 곳이 생겼다. 휴게소에서 봤던 십원빵. 포스터만 보고 호도과자에 밀려 안먹어봤었는데 잘됐구나 싶어 찾아갔다. 휴게소에서는 십원빵만 본것 같은데(아닌가) 정관에서는 십원빵, 오백빵, 핫도그를 팔고 있었다. 사실 이것만으로 장사가 될까 염려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나는야 오지라퍼) 어쨌든 부산 정관에 새로 생긴 간식 가게라 방문해보았다 :) 간식이 귀하다구! 많은 사람들이 십원빵을 먹고 있는 사진모음이 입구에 있어서 더 눈길이 가는 것 같다. 십원의 황금 색깔?인 약간 황금색 노랑이 가게 느낌이다 가게가 좀 안쪽에 있어서 길가다가도 잘 볼 수 있게 풍선같은것도 세워두심 정관 십원빵 메뉴판이다 :) 십원빵, 오백빵 그리고 커피 등 세트 메뉴도 있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게 좋았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