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형 인간은 슬프다 새벽에 여는 횟집이 없다 특히 정관신도시의 경우 거주하는 사람은 배민을 한번이라도 켜보았다면 알 것 이다 새벽 한두시만 되어도 정관에 문여는 횟집이 없다
그래서
정관에서 새벽에 회를 먹고 싶으면
(...)
양산 밤거리
양산까지 가야 한다 :)
더 가까운 곳이 있을까?
그나마 정관에서 가까운 횟집을 찾아왔다
가장 가까운지는 모른다
그냥 어느정도 가깝고
맛있어 보이는 횟집!
양산횟집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정관에는 야식집이 마땅치 않아서,
밤에 술이 먹고싶다면 직접 해먹어야한다.
늘 새벽까지 하시는 고마운 정관의 늘해랑 야식집이 있지만
그곳에도 회는 없다
정관에서 새벽 회가 먹고 싶다면 양산 회포장이 답이다 .ㅠ
(정말 먹고 싶다면 말이지,)
새벽이면 정관에서 양산 ,
차로 왕복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맛있는 걸 위해서 투자하기엔
생각보다 작은 시간 아닌가! (위로)
쫄깃쫠깃
갑자기 일어나 회가 먹고싶다는 일념하나로
나름 멀리서 포장해오니
더 맛있는 회
별일이 없지만
그냥
먹고싶어서 움직이는 것은
생각보다 즐겁다
:)
회는 막장에 찍어먹어야 맛있더라.
밑반찬도 평범하고
회는 쫄깃해서
포장하러 가기 괜찮았던
그전에 양산에 한번 포장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곳보다 맛있길래 포스팅하는
정관에서 양산까지 회포장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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