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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148

정관 테이크아웃 커피 아메리카노 맛있는곳 정관에 카페가 아주 많고 프렌차이즈도 많지만 새로 생긴 카페 중 맛있는 곳을 발견해서 포스팅한다 테이크아웃했는데 커피 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어서 스페셜티를 써서인가!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맛은 아닌데 또생각나는 진한맛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 한번씩 가게될 것 같은 정관 카페 매장안은 넓지 않아서 매장에서보다는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할 것 같다. 정관사람들이라면 일부는 알듯한 가성비 만원 탕수육집(가야밀면) 건너편에 있다. 요일별 영업시간 월요일은 휴무 컵을 두개 쓰신다 소규모 카페의 경우 홀더 제작이 여의치 않아 컵으로 홀더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그이유에서인듯 입구에서 반기는 풀들 메뉴는 코팅지라 잘 찍히지 않았지만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 2천원이었다. 테이크아웃과.. 2023. 10. 26.
울산 트레비어 - 울산 수제맥주 전문점 맛있는 맥주 셀프 울산 간월재에 간 김에 좋은 저녁 데이트코스로는 어디가 좋을까 검색하던 짝꿍은 기특하게도 내가 정말 좋아할만한 곳을 찾아냈다. 수제맥주 전문점인 울산 트레비어였다. 차로 이동해야 해서 짝꿍은 못마시고, 나만 마실 수 있어서 미안한 마음은 잠깐, 들어가자 마자 나에게 펼쳐진 많은 수제맥주 종류에 기분이 두둥실~ 벽돌건물 이뽀어 들어갑니다 반갑다 울산 트레비어 수제맥주라니 너무 신나잖아 심쿵 다 조금씩 맛보고 싶다구 깔끔했던 매장안과 아무래도 신뢰를 줄 수 밖에 없는 상장들 ㅎ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다 밖에서 보니 넓었으나 안에서 봐도 넓었다 ㅎ 그냥 장식이 이뻐서 한컷 자상한 짝꿍컷. 요 팔찌로 각 맥주 기계에 찍고 원하는 만큼 따라서 맛있게 마시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어디서봤더라 생각해보니 찜질방이.. 2023. 10. 26.
정관 국수 다아름 생면국수 뜨끈한 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은 정관 국수집 다아름 생면국수 이전부터 점심이면 사람이 바글바글하길래 궁금했는데, 뭐가 안맞았는지 아직까지 한번도 방문을 못했다가 이번에 가보았다 :) 진짜 생면! 이라고 적혀있습니당 다아름 생면국수 본점 늘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정관 국수집 비주얼이 옛날국수라 마음에 들었다 옛날에 멸치국수 막 24시간 하고 그랬는데 자주 갔었는데 정관 말고 다른 곳은 아직 있으려나 짝꿍은 고기비빔국수 나는 생면국수 진한 멸치육수가 좋았던 생면국수 면은 생면이라 그런가? 일반 국수보다 조금 두꺼운편 중면이라고 해야할까 면 씹는 식감도 좋고 육수 맛도 좋았다 다만 부추나 당근같은 야채류가 쪼끔만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 김밥류도 있던데 메뉴들만 읽어도 너무,, 맛있어보였으나 다이어트(?) 중이.. 2023. 10. 17.
부곡 맛집 장백산 칼국수 창녕 뷰맛집 가을부터는 부곡 온천의 계절이지! 나는 창녕 부곡에서 전날에는 온천욕을 즐기고 다음날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코스를 아주 좋아한다. 이번 부곡 점심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칼국수 집을 찾았는데 온천 주변에는 딱히 안보여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 장백산 칼국수로 정했다. 맛있는 곳에서 한끼 식사를 하는 건 나에게 엄청 중요한 일이기에 차를 타고 슝슝. 창녕 뷰맛집에다가 칼국수 맛집이라는 장백산 칼국수로 향했다. 부곡 온천 숙소길에서 차로 많이~~ 가는건 아니고 부곡 숙소부터 칼국수집까지 차로 한 십오분 정도 간 것 같은데 멀진 않았고 그렇다고 코앞은 아니었던! 날도 선선하니 따끈한 국물이 어울리는 계절이 왔다 칼국수 먹기 딱 좋은 날씨네~ 장백산 칼국수는 매장이 아주 넓다 점심시간을 살짝 .. 2023. 10. 16.
창녕 부곡 고깃집 부곡 온천 마당쇠껍데기와소금구이 삼겹살 코끝에 가을이 느껴진다. 온천으로 때빼고 광낼 계절이 벌써 돌아왔다. 가을맞이 부곡 온천으로 향했는데 안주거리를 포장하여 숙소에서 먹으려다 이번엔 부곡 고깃집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깔꼼하게 목욕 후 삼겹살으 먹으러 갔다. 이전에 부곡에서 삼겹살 집에 갔는데 가격만 비싸고 맛도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심해서 찾아간 마당쇠껍데기와 소금구이 부곡온천점. 이곳은 숯도 사용하는 곳이라 (숯으로 구우면 고기는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맛있을테고, 예전 어릴적에 갔던 체인점인데 아직까지 있는게 신기하기도 해서 부곡 고깃집으로 마당쇠껍데기와소금구이, ㅡ상호명이 좀 길다ㅡ 어쨌든 이곳으로 정했다! 유니크한 가게 내부 부곡 마당쇠에소금구이 메뉴판 1인분에 1만원인데, 1인분이 130g이라서 1인분에 7600원이라 .. 2023. 10. 10.
정관 제주옥탑 고깃집 : 제주 흑돼지 목살 흑돼지 삼겹살집 제주도 놀러갔을때 제주 농협에서 아주 맛있는 흑돼지삼겹살을 먹어본 뒤, 흑돼지란 흑돼지에서 모두 그 맛을 그리워하며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정관에 새로운 고깃집이 오픈했길래 보니 흑돼지 삼겹살을 판매하는 곳이라서 기대를 안고 찾아간 정관 제주옥탑 흑돼지 삼겹살집. 제주도에서 맛본 그 제주농협의 흑돼지맛을 잊을수가 없는데 그 흑돼지 맛을 과연 정관 제주옥탑에서 맛볼수 있을지 어쨌든 흑돼지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고 찾아간 정관 제주옥탑 고깃집. 이날은 점심때쯤 방문해서, 술은 조금만 먹었던날 가볍게 맥주한잔 깔끔하게 한상차림이다 특이했던건(언젠가 본적은 있다만) 돌땡이에 소금을 이것저것 준다는것 나는 소금을 잘 안찍어 먹는 편이라 맛보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한번씩 찍어먹어볼걸 그랬네 이쁘긴 이뻤다 돌에 .. 2023. 10. 9.
김해 목구멍 동상동 고깃집 맛있는 삼겹살집 추석에는 본가에 간다. 김해 목구멍은 동상동에 있는 고깃집인데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동상동 고깃집 김해 목구멍은 동상동 롯데캐슬 주변에 있고 사람이 꽤나 많은 편이다. 재방문은 물론 맛있는 삼겹살집이라서 이기도 하지만 구워주셔서 편했다 가족 모두 고기를 잘 못굽는편이고 엄마만 구우려니 엄마는 언제 먹나~ 고기 전부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목구멍 고깃집 삼겹살은 1인분 가격이 11,000원인데 일인분이 150g이라서 실 가격은 7~8천원대다 가격도 괜찮은편이다 아니, 직원분께서 구워주는 고깃집은 체감상 가격이 좀더 비싼편인데 그거생각하면 완전 착한 가격인셈이다. 요즘 물가가 워낙 뛰어서 삼겹살도 금값이라 (싸고 저렴한집도 물론 있지만) 어쨌든 고기도 구워주시고, 맛도 있고 나름 가격도 착해서.. 2023. 10. 8.
정관 십원빵 오백빵 핫도그 파는곳 부산 정관 간식거리 정관에 십원빵 파는 곳이 생겼다. 휴게소에서 봤던 십원빵. 포스터만 보고 호도과자에 밀려 안먹어봤었는데 잘됐구나 싶어 찾아갔다. 휴게소에서는 십원빵만 본것 같은데(아닌가) 정관에서는 십원빵, 오백빵, 핫도그를 팔고 있었다. 사실 이것만으로 장사가 될까 염려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나는야 오지라퍼) 어쨌든 부산 정관에 새로 생긴 간식 가게라 방문해보았다 :) 간식이 귀하다구! 많은 사람들이 십원빵을 먹고 있는 사진모음이 입구에 있어서 더 눈길이 가는 것 같다. 십원의 황금 색깔?인 약간 황금색 노랑이 가게 느낌이다 가게가 좀 안쪽에 있어서 길가다가도 잘 볼 수 있게 풍선같은것도 세워두심 정관 십원빵 메뉴판이다 :) 십원빵, 오백빵 그리고 커피 등 세트 메뉴도 있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게 좋았다. 뭐.. 2023. 9. 18.
정관 맥주 한잔하기좋은 술집 정관 한라맥주 정관에 맥주 한잔하기 좋은 신상 술집이 생겼다. 신상이라고 하기에는 생긴지 몇달 된것 같지만 한라맥주 가게 옆을 지날때마다 사람이 의외로 바글바글 해서(정관은 보통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않다) 궁금했던 정관 맥주집 한라맥주. 한창 더운 여름날인 요즘 날씨ㅡ 딱 생맥주가 생각나는 날씨ㅡ에 방문하게 되었다 :) 한라맥주는 가게 명칭대로 가게안이 제주 느낌이 나게 꾸며진 곳이다. 제주도 라고 어디 써있는건 아니지만 세세하게 제주도 분위기로 깨알같이 꾸며져 있다. 갈대는 물론 제주모자 제주귤안경이 비치되어 있고(쓰고 찍어봤는데 존못..) 가게 안 네온사인도 제주느낌이 나게 반짝였으며, 전등 갓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바깥에 생맥먹으러 간단하게 분위기낼 수 있는 가게 같았다. 그리고 내부가 에어컨이 빵빵해서.. 2023. 8. 17.
정관 해장국 맛집 고기가 부드러운 정관 맛나감자탕 정관 해장국은 뭐니뭐니해도 고기 부드러움이 다른 해장국집이랑 좀 차별화되어 맛집으로 꼽히는 정관 맛나감자탕을 빼놓을 수 없다. 정관 지인이 정관사람들은 다 아는 해장국맛집이라며 데려갔던 곳인데, 고기 부드러움에 반해 한번씩 해장국먹으러 가는 정관 맛나감자탕. 다른 해장국집에 눈길을 돌려 가본적도 있지만, 도로 회귀하게 되는 정관 해장국 맛집이다. 주문하는 태블릿?이 테이블마다 있어서 편하다. 우리는 해장국 2개를 주문했다. 보통 감자탕은 술이랑 함께 먹는 편이고, 해장국은 밥으로 먹는 편. 감자탕에는 당면과 감자, 수제비사리 등 이것저것 고명이 들어가서 해장국보다 맛이 부드럽고 끓이면서 먹을 수 있으니 술이랑 잘어울리지만 해장국은 이름에서부터 해장되는 느낌이라, 술보단 공기밥 한그릇과 말끔하게 먹어줘야 .. 2023. 8. 14.
부전 가미레스토랑 부전 시장 경양식돈까스 가미돈까스 일때문에 가끔 찾게되는 부전시장은 매일 가는 곳이 아니다보니 부전시장 밥집을 찾는것도 단순한 끼니해결보다는 이왕이면 맛집에 가기위해 부전시장 맛집을 찾아보고 가는편이다. 이번에는 부전시장 밥집으로 예전부터 운영해오는 오래된 경양식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가미 레스토랑이라는 돈까스집에 갔다. 가미레스토랑은 핸드드립커피와 분위기 좋은 밥집, 가성비 돈까스로 유명했다. 돈까스와 핸드드립커피로 유명한 가미 레스토랑은 부전시장 입구에 있다.부전시장 가미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건물 지하 1층에 있는데 정말 오래되보이는 (맛집스러운 느낌)의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있다. 약 20년전 중고등학교 쯤 자주 드나들던 학생전용 노래방 건물이 생각나는 그런 외관이다. 부전시장은 정말 예전에 형성된 오.. 2023. 7. 21.
정관 칼국수 맛집 정관 점심식사로 굿 [소문난 칼국수] 칼국수 먹으러 정관에 자주 가는 곳은 정해져있다. 한번씩 다른 곳을 가보곤 하지만 다시 이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걸 보니 정관 칼국수 맛집으로 인정할 만 하다. 시장 칼국수를 즐겨먹는 편인데 정관 시장은 약간 신도시 시장이라 오래된 칼국수 거리나 그런게 없고 반짝여는 느낌의 5일장이라,, 시장칼국수는 먹을 수 없지만 이 가게가 그 맛과 가장 비슷한 곳이라고 느낀다. 예전부터 자주 가던 정관 소문난 칼국수. 예전 가게는 오래된 느낌이 나서 오래된 맛집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가게였는데 새롭게 이전한 곳은 깔끔한 김밥집 느낌이다. 가게 이전하기 이전부터 자주 가던 정관 칼국수 맛집. 전에 살던 집 주변이랑 가깝기도 했고, 혼자 들어가서 먹어도 편안하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그런 분위기기도 했고. 가게 이전을 해서..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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