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이 주는 여유, 일본 아라시야마 오사카에서 2박을 마치고 3일차에는 도쿄행 한큐 패스를 사용하면 오사카에서 아라시야마로 바로 갈 수 있다. 숙소가 있는 오미야로 가기 전, 중간에 환승해서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 아직 체크인 전이라 짐은 역에 맡기기로 한다 지하철에 동전을 넣는 락커룸이 있어 짐을 맡길 수 있다. 기내용 캐리어가 충분히 들어가는 중간짜리 짐칸 500엔을 이용 더 큰짐도 더 작은 짐도 들어가는 사이즈가 각각 있었다. 각각 300엔, 700엔 들어서자마자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이고 다리를 건너면서도 넓게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은 곳이다 그 풍경은 안찍고 떡꼬치를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예쁘다고 사먹은 떡 떡이 몰랑 몰랑, 우리나라 떡과 식감이 다르다 더 쉽게 뭉게지는 액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