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느낌의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정관 수제비 맛집을 찾아 헤매다 배달의 민족도 켰다가 처음 보는 밀면 땡기고 칼국수 밀고 라는 칼국수집을 가보기로 했다. '밀면땡기고칼국수밀고'가 상호명이다. 가게 이름이 좀 길다. 원래 어떤 가게였는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가게이름을 바꾼건지) 근래에 새로 보이는 가게라서 수제비도 맛볼 겸 가 보기로 했다. 교회 뒤편에 있다. 찾는 길이 어렵지는 않고, 주차도 그 뒤에 암떼나(?)하면 되는 나름 편한곳? 밀면땡기고칼국수밀고 는 칼국수와 수제비 도 팔지만 칼제비도 판다!! 난 당연히 칼제비를 먹어야지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반반씩 섞어주시며 맛은 똑같다 그냥 칼국수와 수제비 맛이 똑같은 것이었나!! 하긴 면을 섞어도 맛이 같은걸 보니 같은 건가보다. 비주얼이 꽤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