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벚꽃구경 저녁과 다음날에는 피톤치드 컨셉으로 하동 여행을 다녀왔어요. 피톤치드 가득한 하동 숙소로 하동편백자연흉양림으로 예약했습니다. 제가 머문 곳은 하동편백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이고, 숲나들e를 이용해서 예약한 휴양림이예요! 입구에서 설명 듣고 올라갔어요! 신분증 필수라고 적힌 카톡 안내문을 확인하고 간 지라 챙겨갔네요. 예약자 신분증 없으면 입장 불가라 꼭 챙기셔야 해요! 그리고 쓰레기봉투 구입비용 천원도 현금으로 준비! 하동편백자연휴양림은 김용지님이 조성하신 곳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예쁘고 힐링되는 자연경관을 선물하신 독림가님께 감사 인사도 마음속으로 드리고 올라갔어요. (숲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서 열심히 조성하신 분께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자동차로 올라가는 산길은 좁은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