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좋은 곳은 송정뿐인줄로만 알았는데 더 좋은 바다 뷰 포인트를 발견했다 임랑 해수욕장 방파제 사람도 (정말) 없고 주차공간도 널널하고 게다가 임랑해수욕장은 바다색깔도 너무 예뻐서 바다 구경하기 딱 좋다. 수영에 살았었고 해운대로 출퇴근한적이 있어 사실상 바다는 정말 많이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임랑해수욕장 이곳은 또 이곳만의 매력이 있다. 조용한 바다를 찾을 때 송정을 찾았었는데 (한여름 말고는 제법 조용한 편이라서) 이제 임랑해수욕장 방파제를 찾을 것 같다. + 물론 월내 바다도 조용하지만 이곳은 뭐랄까 넓고 광활한데 이쁘기까지 한 그런곳 바다 사진 찍기도 좋다 해가 따갑진 않지만 맑은 날씨어서 충분히 바다구경하고 돌아왔다. 임랑해수욕장은 주변 주차할 곳도 널널한 편이어서 주차해놓고 한바퀴 돌기 좋..